김인호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자유한국당 달서을 고문)이 최근 성서 열병합발전소의 대구법원의 기각은 당연하다고 지난 6일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성서 바이오SRF 열병합발전소 건립사업을 불허한 대구시의 행정처분과 법원의 기각 판결은 당연하다"면서 "주민의 건강권 침해. 도심산업단지 내 환경오염 유발이 예상되는 부적절한 입지기에 주민의 반대를 대구시와 법원이 모두 인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김 의원은 성서 바이오SRF 열병합발전소 건립사업과 관련, 주민들과 함께 건립사업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는 등 반대 의사를 표명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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