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자유한국당 이인선 대구수성을 예비후보(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가 오는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대신해 ‘생생데이’를 연다.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출판기념회에 이어 수성을 주민들을 모시고 뜻 있는 개소식을 열고자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에 퍼지는 상황에서 주민들께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생생데이를 시작으로 주민들을 자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생생데이'는 저의 ‘생각’과 수성을 주민들의 ‘생각’이 만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민들의 목소리를 공약으로 실천하는 등 주민들과 수성을 발전을 함께 고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또 "수성구 갑·을 격차 해소를 통한 ‘골고루 잘 사는 수성 프로젝트’를 보고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했다.이와 함께 30년 현장경제 역량과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자유한국당 공천기준인 ‘경제를 잘 아는 국회의원’, ‘국가와 안보를 지키는 국회의원’, ‘국민 신뢰를 얻는 국회의원’ 적임자임을 주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한편 이 예비후보는 SNS에서 주민들이 의견을 직접 적는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라는 코너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