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은 관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신속집행 보고회'를 가졌다.  10일 정기석 남구청장은 최근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철강산업경쟁력 약화 등으로 지역경제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예산의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함 이라고 했다.   남구청은 올해 총예산액 360억원 중 대상액 218억원으로 상반기 중으로 146억원을 집행한다면 67%이상의 목표가 된다.   이를 위해 상반기 내 목표액 달성을 위해 긴급입찰공고를 통해 입찰에 걸리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5일)로 하고, 선금급지급확대(70%)와 지급기간단축(3일) 등'지방재정신속집행제도'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세부조치사항으로는, 남구청 전체 198건, 168억에 달하는 사업예산에 대해 2월초 설계를 완료하고 곧바로 발주에 들어가기로 했고, 기타 용역 및 일반운영비에 대해서도 신속집행을 위해 매주 1회 부서별 점검키로 했다.  정기석 남구청장은 "경제회복을 위해 필요한 사업들이 제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집행을 신속하고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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