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경산시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안국중 예비후보(사진)는 지난 9일 갖기로 했던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잠정 연기했다. 안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연기하는 대신에 선거대책위원회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선대위 결의대회에 약 150명의 본부장, 위원장 및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을 전달식 및 결의 대회를 거행했다.안 예비후보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와 성균관대 동문이자 중앙정부 요직에 있는 행정고시 38 회 동시들과의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를 장점으로 내세우며, 경산을 인구 50만의 국내 최대 청년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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