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구교육청의 자체감사가 '열린감사'로 진행될 계획이다.12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정한 자체감사는 형평성 및 공정성 제고, 제도개선·문제해결 중심의 현장 지원 감사,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 및 열린 감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이를 위해 수감 기관 의견제시 기회를 확대하고, 고의나 중대한 과실 없이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의 업무에 따른 부작용은 처분하지 않거나 감경하는 등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또한 사전 예방 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공정한 감사체계 마련과 산하기관에 대한 정기 종합감사와 관행적 부조리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 문제점 분석 및 제도개선 도출 등을 강화한다.특정감사는 ▲사립학교 교직원 호봉 운영 실태 ▲주요 기관(학교) 회계운영 실태 ▲학교법인 교원 신규채용 실태 등 3개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감사에서 단순한 관련자에게는 처분보다는 관행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개선 방안에 초점을 둬 비리 재발 방지를 위한 시스템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외에도 국가 주요정책 사업과 교육감 주요정책 및 시책사업 등과 관련해 사업의 적법성·타당성 등을 사전 점검하는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도 강화한다.대구교육청 및 산하기관의 각종 공사에 대해선 현장기동감사를 통해 취약시기 사전 예고 없이 방문해 부실공사 예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도 건전한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모든 감사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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