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자유한국당 이인선 대구수성을 예비후보가 경제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수성경제살리기에 머리를 맞댄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대학교수,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경제정책자문단 발족식을 갖고 첫 정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경제정책자문단은 관광, 청년, 4차 산업, 중국, 도시개발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수성구와 대구의 경제 상황을 파악한 뒤 실현 가능성 높은 정책대안을 내놓는다. 특히 자문단은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선도형 스마트경제 공약 발굴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앞서 청년 분야 정책을 자문할 청년경제살리기 자문위원단을 발족해 청년정책 자문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발족 예정인 여성·노인·복지·문화 등 각 분야별 정책자문단과도 차례로 정책 협의를 가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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