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자유한국당 도건우 대구중남구 예비후보(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가 지난 15일 대구 중구 남산동 명덕네거리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을 가졌다.도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이날 아침부터 저녁까지 1500여명의 지지자들이 방문해 준비한 떡과 김밥이 낮 12시께 동이 나는 등 자발적으로 찾아온 지역주민들로 인해 발디딜 틈이 없었다.도 후보는 "미군부대를 전면 이전해 고층 빌딩과 아파트가 들어서도록 하고 도심의 중심상권 회복시키겠다"며 출마의 변과 공약을 다시 설명하며 지역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특히 그는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온 몸을 바치겠다. 4·15 총선의 압승과 정권 재탈환을 위해 온몸을 바쳐 투쟁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한 참석자는 “경제학 박사로서 정부의 고위공무원도 지냈고 최고의 민간 경제연구소인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지낸 진짜 경제전문가가 바로 도건우 후보”라며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