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제41대 이사장에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본사 김제 금산사 주지 성우스님(사진)이 선출됐다. 상임이사에는 전 용주사 주지 성월스님이 선임됐다. 학교법인 동국대는 18일 본교 로터스홀에서 327차 이사회를 열고 제41대 이사장에 금산사 주지 성우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성우스님은 지난 1976년 금산사에서 월주스님을 은사로 출가, 1981년 동국대 불교대학 승가학과를 졸업했으며 동국대 대학원 석·박사과정을 수료했다.또, 1983년 공군법사 전역하고 1998년부터 중앙승가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군산 은적사 주지, 14·15대 중앙종회의원,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13년부터 금산사 주지 소임을 맡아 재임중에 있다. 상임 이사로 선임된 성월스님은 정대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77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79년 봉선사에서 월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총무원 재무부장과 제2교구본사 용주사 주지, 중앙종회의원(13~15대), 동국대 감사 등을 역임했다. 신임 이사장 성우스님은 “종단을 대표하는 최고 교육기관의 이사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불제자를 양성하는 도량인 동국의 위상을 되찾겠다"며 “하얗게 내린 눈꽃처럼 세상과 학교를 기쁘게 만드는 이사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우 스님의 임기는 오는 2023년 2월28일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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