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권세호 대구수성을 예비후보, 개소식 대신 21일 `호호호 데이`

4.15 권세호 미래통합당 대구수성을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대신해 '호(서로) 호(돕고) 호(좋아하는) 데이'를 연다.권 예비후보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선거사무소에서 저의 생각과 수성을 주민들의 생각이 만나는 '호호호데이'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는 "지난 7일 개소식을 열고자 했으나 코로나19로 주민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잠정 연기한 바 있다"며 "'호호호 데이'를 시작으로 주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자주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권 예비후보는 이날 주민들과 수성을 발전을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특히 경제 전문가로서 가칭 '부자 만들기 센터'에 대한 자세한 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그동안 발표한 여러 정책들에 대한 실행방향과 의지를 수성구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권 예비후보는 "주민들이 의견을 열심히 듣기 위해서라도 지역주민들이 원하면 시간과 장소을 불문하고 언제든지 찾아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