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경북북부사무소가 창업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상반기 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TIPS 과제 별도) 과제를 오는 3월 2일까지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창업 7년 이하이고 직전년도 매출액이 20억원 미만인 창업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시 총사업비의 80%범위 내에서 최대 4억원까지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다.올해 전체 지원규모는 1815억원(1614과제)이고, 상반기 857억원(658개과제)을 ‘전략형 창업과제’와 ‘디딤돌 창업과제’로 나눠 지원한다.전략형 창업과제는 혁신역량이 우수한 기술창업기업에 대한 IP전략 등 패키지 지원을 통해 고급기술 창업을 확대하기 위해 4IR, 소재·부품·장비, 3대 신산업 분야(BIG3)를 최대 2년, 4억원 이내로 지원한다.디딤돌 창업과제는 기술창업아이템의 시장성·기술성·사업성 검증이 필요한 창업기업의 기술개발과 조기 성장을 촉진하고자 세부과제를 첫걸음, 여성참여, 소셜벤처, 재창업으로 나눠 최대 1년, 1억50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사업공고 및 세부내용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또는 기업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신청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조부식 경북북부사무소장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예산은 1조4885억원으로 전년보다 약 38.5% 증가했다"며 "특히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사업규모가 크고 R&D 초보기업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지역 창업기업들이 해당사업을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