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은 18일 교육부의 시도교육청 안전분야별 취약사항 점검결과에서 대구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취약 부분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대구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학생 1만명당 일어난 안전사고 발생 건수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대구는 교통안전·미세먼지·화재·식중독·감염병·안전사고 건수에서 모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대구교육청은 안전체험차량 1대와 유아교육진흥원을 비롯해 팔공산수련원, 낙동강수련원, 포항해양수련원 등에서 학생 발달단계에 맞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대구교육청은 평소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 유형별 매뉴얼을 제정해 관내 학교에 안내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24시간 긴급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취약기관에 대해선 현황을 파악·보완하는데 노력하고 있다.장철수 대구교육청 행정안전과장은 "앞으로도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올해는 '만식이법' 시행과 연계한 안전점검, 교통안전교육 강화, 안전시설물 설치 등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