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미래통합당 권세호 대구수성을 예비후보가 고령화 시대에 맞춰 노인계층을 위한 투자 방안중 하나로 지산복지관 재건축을 공약했다.권 예비후보는 "국내 노년 인구 비율은 2000년에 7%를 넘어 이미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 이 같은 추세가 멈추지 않을 경우 2026년에 20%를 넘는 초 고령사회로의 진입은 기정사실화"이라며 "'함께 나누는 복지도시 수성구'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사회의 흐름상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노령인구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현재의 지산복지관으로는 노령자들을 위한 복지시설,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위한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병행하기에는 시설의 부족과 건물의 노후화가 심각하므로 재건축을 대구도시공사에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권 예비후보는 "주민들이 실질적 도움이 되지 못하는 애매모한 복지정책을 지양하고 주민들의 삶에 직결되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복지정책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