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미래통합당 김재수 대구동구을 예비후보가 “동구을만이 가진 ‘도농복합지역’ 특성을 극대화해 일자리와 경제적 활동을 추구할 수 있는 도농복합 행복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전 농식품부장관 출신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각계 전문가의 조언과 토론를 거쳐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 추진하겠다"며 이같은 공약을 내걸었다.그는 세부추진 내용으로 ▲농수산물 신유통센터 건립 ▲도시농업, 체험농장, 치유농업, 소규모 가공체험농장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농복합농산업 단지 조성 ▲꽃의 생활화와 화훼 소매유통 체계의 혁신을 위한 영남권 거점 화훼유통단지로 확대 조성 ▲4차산업기술혁명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팜과 버티컬팜 연구단지 육성 ▲관광산업과 연계한 농산업 박물관 및 도시농업테마파크 조성 ▲도·농 상생 로컬푸드 활성화 ▲대구시 농업기술센터의 확장이전 유치 ▲우리 농식품 명인육성센터 건립 및 농산물과 가공품 명품거리 조성 등을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8개동중 7개동이 농촌인 동구을이 대구·경북의 접경지역으로 통합의 전진기지가 돼야 한다”며 “대구·경북 통합을 앞당기고 도농이 상생하기 위해 동구가 가장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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