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이 개학 연기에 따른 급식 계약업체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상생'운영에 돌입했다.9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식재료 납품업체와 학교급식 위탁업체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당초 계약기간을 연장하거나 이달 말에 맞춰 휴업기간 동안 물량을 조정하는 방법 등으로 계약을 변경하도록 학교에 안내했다.또 학교급식을 외부업체에 위탁운영하는 학교에 학교급식 위탁업체가 납부해야 하는 연간 사용료를 감면 또는 반환할 수 있도록 안내해 업체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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