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 윤권근 의원(복지문화위원장·미래통합당)이 지난 9일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윤 의원은 이날 전달식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재들에게 저의 작은 실천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달서구 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그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한편 윤 의원은 2018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라면 20입 71박스, 국수 15입 73박스(300만원 상당) 등 이웃사랑 후원금품을 기탁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