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재용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재용티비'를 통해 지역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지난달 16일 가진 '청년과 재용, 사면초가(四面楚歌) 청춘토크’의 연장전으로 지역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 예비후보가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앞서 열린 청춘토크는 대학생부터 직장인, 워킹맘, 만18세 유권자까지 다양한 계층의 청년 60여명이 참여해 등록금, 최저임금, 일자리, 주거, 결혼·육아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이 예비후보는 이달 중 또 한 번 소통의 자리를 갖기로 했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유튜브 채널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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