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는 지난 13일 교육부·한국장학재단 주관으로 실시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에 주관대학으로 선정되면서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파란사다리 사업’은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 연수 경험을 통해 진로탐색의 길을 열어주고자 마련된 사업이다.이 사업으로 대학생 1600명에게 정부(70%)와 주관대학(30%)이 공동으로 경비를 지원해 해외 대학에서 4주 이상 연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국고 63억과 20개 대학 약 24억 등 총 87억원 이상의 예산이 대학생들의 글로벌 현장경험을 위해 쓰이며, 대학생 개인에게는 국고 350만원, 해당 대학 150만원 등 총500만원 이상이 지원된다.20개 참여대학(2019년 15개 대학 선정)은 대학별로 연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하게 되며 사회·경제적으로 취약계층 80명 내외를 선발한다. 이중 20% 이상은 주관대학 외 타대학 학생을 선발하게 된다.선발은 기존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과 달리 학점·어학 등 성적기준이 아닌 자기계발과 미래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중심으로 이뤄진다.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이라는 대학의 비전에 걸맞도록 국제화 역량을 더욱 더 강화할 것이다”며 “특히 열정과 잠재력이 뛰어난 취약계층 학생들이 자기의 내면으로부터 알을 깨고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