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내달 11일 예정됐던 2020년도 제1회 검정고시가 5월9일로 연기됐다.지난 12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이같은 결정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응시자와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이뤄졌다.시행 기관인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한편, 응시자들에게도 개별 문자로 안내했다. 또 추후 연기에 따른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 등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강은희 교육감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조치임을 깊이 양해 바란다"며 "응시자는 시험 당일까지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