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푸른요양원에서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봉화군에 따르면 푸른요양원 입소자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추가 확진자는 A(85·여)씨, B(76·여)씨, C(92·여)씨, D(86·남)씨 등 4명이다.이들은 지난 4일 푸른요양원 입소자 집단 확진자 발생 시 검체 채취 결과 음성, 11일 전수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고 푸른요양원과 정자문화생활관에 격리돼 왔다.푸른요양원 격리자 중 양성 판정이 잇따름에 따라 지난 18일 또다시 실시한 3차 전수조사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봉화군 확진 환자는 푸른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 64명을 포함해 모두 6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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