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23일부터 구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8개 구·군 최초로 '북(BOOK) 스루 안심대출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북 스루'는 읽고 싶은 도서를 신청하면 다음 날 책 소독기로 살균 처리해 포장한 도서를 구립도서관 5개관(도원도서관, 성서도서관, 본리도서관, 달서가족문화도서관, 달서영어도서관) 입구서 수령하는 서비스로, 달서구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1인 3권까지 도서 신청이 가능하다.단 도서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반납은 무인반납기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대출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가능하며, 도서관별 휴관일은 제외된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책이 주민들의 정서적인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