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지난 17일 본회의를 통과한 코로나19 대응 추경예산을 포함한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을 조속히 집행할 것을 요구했다고 22일 밝혔다.앞서 서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더민주당 김부경·홍의락 의원 등과 함께 국회 본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재난지역인 대구·경북지역의 추경 예산 확대 및 추가적인 생계 직접 지원 사업 반영 등을 촉구했다.또한 문희상 국회의장과 직접적인 면담을 통해 지원 금액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서 예비후보는 "촘촘한 예산집행안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타이밍이 중요한 시점으로 대구시민을 위해서는 이달 말부터 예산투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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