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미래통합당 류성걸 대구동구갑 후보가 지난 29일 오후 지저동에 있는 아양철교길에서 동구갑 시·구의원 및 선거관련 당원들과 함께 방역활동을 펼쳤다.류 후보는 “조금이라도 빨리 코로라19가 소멸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시·구의원들과 선거운동 관련되는 분들이 함께 방역을 하고 주변의 쓰레기 등을 줍는 환경운동을 했다”고 말했다.한편 류 후보측에 따르면 류 후보는 대면 선거운동보다는 SNS 등을 통한 비대면 위주의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지난달 18일 이후 출퇴근 인사를 제외한 대면 선거운동은 거의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있다.또 '류성걸의 개벽TV”를 개설해 '천지개벽 동구경제 지역공약 소개'편에서 지역공약 6개를 제시하는 등 15개의 동영상을 올려 지역주민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아울러 류 후보측은 "1층 사무실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손 소독을 철저히 하고 강당으로 사용하는 2층에서는 손소독제 및 체온계를 비치해 사무소를 찾아오는 지역주민들 입실할 때마다 체온을 측정하고 측정된 체온을 방명록에 기록하고 있다"며 "지나치게 체온이 높으면 입실시키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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