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국회의원(제19·20대, 대구 달서을)이 ‘코로나19’ 극복성금 200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일 기탁했다. 윤 의원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에 작은 손길을 보태기 위해 나눔실천을 결심하게 됐다”며 “국채보상운동으로 대표되는 대구의 시민정신으로 대구시민들이 위기를 잘 극복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전액 대구 내 저소득 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