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미래통합당 윤재옥 대구달서을 후보가 2일 공식선거운동 첫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천천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벌이며 출정식을 대신했다.윤 의원은 "진천천은 윤 의원의 국회 의정 성과 1호 사업으로서 낙동강 원수를 끌어올려 하천 주변 악취를 해소하고, 주변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주민 쉼터 공간 조성을 위해 국비 45억6000만원(총사업비 76억)을 확보한 바 있는 특별한 장소"라고 설명했다.이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어 이곳에서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 100여명과 함께 선거운동 첫날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주민 여러분들과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공식 선거운동이 끝나는 날까지 방역, 급식 봉사, 야간 순찰, 거리 청소, 하천 환경정비 등 매일 1건씩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며 “이번 선거기간을 안전한 선거, 주민을 섬기는 선거, 겸손한 선거로 임하며 더 낮은 자세로 주민 곁에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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