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미래통합당 류성걸 대구동구갑 후보가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에도 지역구 골목골목을 누비며 4.15 총선에서 나라를 살리는 선택을 해 줄 것을 주민에게 호소했다.특히 출정식에서 4가지 선거운동 원칙을 지키겠다고 약속한 류 후보는 봉사활동과 선거운동을 병행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류 후보가 제시한 4가지 선거운동 원칙은 ▲SNS 중심의 조용한 선거운동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안전한 선거운동 ▲방역작업 등 주민에게 유익한 선거운동 ▲법과 규정을 준수하는 준법 선거운동 등이다.류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의 거리유세에서 스피커 볼륨을 줄이는 한편 교통을 방해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주민과 거리를 두며 인사를 나눴다. 또 방역과 환경미화 운동을 벌이는 일정을 진행하면서 주민들에게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기호2번 미래통합당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특히 동구의 경제를 천지개벽시키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을 심판할 최적임자가 경제전문가·재정전문가인 류성걸이라고 소개했다. 류 후보측에 따르면 류 후보의 이런 선거운동이 “과거와 같이 요란하지 않은 유세가 어색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 같아 고맙다”, “후보와 악수도 포옹도 하며 격려하고 싶지만 참는다”, “선거운동도 바쁠 텐데, 방역작업과 청소를 하는 모습에 감동이 된다”는 등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류 후보는 “나라와 국민을 힘들게 만들어 놓고 선거에 임박해 부랴부랴 임시처방 하는 여당이 아니라 근본적인 처방을 내려 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국가를 만들 명의, 미래통합당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