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무소속 홍선이 대구 달서을 후보가 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을 65세부터 누릴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홍 후보는 "모든 국민이 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납부하고 있지만 실제 노인인구의 6.7%만 혜택을 보고 있다"며 "이유는 65세 이상이 되어도 요양등급을 일정 등급 받아야 노인장기요양보험을 받을 수 있게 돼 있다. 인정받기도 어렵고 자격이 돼도 1개월 이상 소요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독일의 경우는 모든 국민이 수발보험의 혜택을 받고 있고, 일본도 65세가 되면 개호보험을 받을 수 있게 돼 있다"면서 "요양원에 입소할 수 있는 문턱과 본인부담금을 최소한으로 줄여 65세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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