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미래통합당 대구북구을 김승수 후보의 부인과 두 딸, 아들 등 가족 모두가 출·퇴근길 인사와 길거리 유세를 펼치고 있다. 덕분에 '5인 가족 유세단'이라는 별칭도 붙어 이번 총선에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김 후보는 “가정의 행복은 우리 정치가 추구해야 할 소중한 가치의 하나”라며 “남은 선거기간에도 코로나 사태 등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안과 힘을 주는 가족의 의미를 되살리는 진정성 있는 유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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