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대구 출마자들이 12일 오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에서 대구시민들에게 공약을 지키겠다는 약속과 지지호소를 당부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이날 발표에는 수성갑 김부겸, 북구을 홍의락, 중남구 이재용, 동구갑 서재헌, 동구을 이승천, 서구 윤선진, 북구갑 이헌태, 수성을 이상식, 달서갑 권택흥, 달서을 허소, 달서병 김대진, 달성군 박형룡 후보가 참여했다.이들은 호소문을 통해 "대구 시민의 민생을 돌보는 일에 앞장섰다. 대구 경제를 살리기 위해 TK뉴딜 20조원 사업을 마련했다"면서 "대구 시민의 민생을 돌보고, 경제 기반을 튼튼히 하고, 미래 전략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또 "대구 부흥을 위해 일하고 싶다. 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고 싶다. 한 정당의 싹쓸이와 독점이 대구 발전을 위한 선택일 수 없다"면서 "열심히 일하겠다. 대구를 위해 경쟁하면서 더 열심히 일할 기회를 달라.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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