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슈즈 멀티숍 워킹온더클라우드는 4일 봄 신상품으로 가버(Gabor) 스니커즈 스타일 워킹슈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가버는 워킹온더클라우드가 독점 수입하는 독일의 대표적 워킹슈즈 브랜드로 부드러운 천연 소가죽에 크로커다일의 애니멀 프린팅으로 디자인됐다. 또 은은한 골드컬러를 입혔으며 빈티지한 느낌으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주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그 동안 워킹슈즈는 검정이나 갈색과 같은 어두운 모노톤이 주류였지만 이번 봄·여름 시즌에는 최신 패션 트렌드인 빈티지한 골드컬러의 스니커즈 운동화 디자인을 선보였다. 가격은 20만원대이며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분당점, 부산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신사동에 위치한 워킹온더클라우드 슈마이스터숍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워킹온더클라우드는 19일까지 진행되는 롯데백화점 봄 정기 세일에 참여해 가버의 신상품을 비롯한 매장 내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