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신한, 하나, 우리은행 등에 이어 외환은행도 주택담보 대출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 외환은행은 6일부터 3개월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최저금리에 적용되는 가산금리를 1.96%에서 1.76%로 0.20%포인트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주택담보 대출금리는 기존 4.39~6.61%에서 4.19~6.61%로 조정된다. 대상은 신규대출자와 기존 대출자 중 만기연장을 하는 고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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