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하 농관원)이 오는 5월 25일까지 논활용(논이모작) 직불금 신청필지를 대상으로 이행점검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이행점검은 대상작물 재배 등 지급요건 이행여부를 직불금 지급 전에 확인하는 과정이다. 대상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재배한 식량 및 사료작물(겉보리, 쌀보리, 옥수수, 밀, 호밀, 조사료 등)이다. 단 녹비용으로 재배시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이번 직불제 이행점검은 무인항공기인 `드론’과 스마트팜맵(농경지 전자지도)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과학적으로 점검이 이뤄지며 비표본 지역까지 확대할 예정이다.특히 불이행농가에 대한 직불금 지급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행점검 조사원이 GPS가 탑재된 현장조사기기를 활용, 전 필지에 대한 현장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농관원 관계자는 “첨단장비를 활용한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이행점검을 통해 요건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제대로 지원될 수 있도록 보다 엄격한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또 농업인들이 공익직불금 감액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환경보호, 생태보전, 공동체 활성화, 먹거리 안전 등의 총 17개 활동 의무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