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종) Wee센터는 지난 21일 상담주간을 활용해 지역 내 초·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심리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한 물품을 배송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하는 '코로나 블루'를 이겨 내기 위한 방안으로 시작됐다. 지원 물품에는 허브 키우기, 도서, 간식, Wee센터 홍보물품 등으로, 특히 허브 키우기의 경우 녹색 식물을 키우며 느낄 수 있는 강한 생명력과 성취감을 통해 스트레스 감소 및 정서적 안정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물품 지원을 받은 한 학생은 전화상담을 통하여 "집에만 있어서 갑갑하고, 많이 혼란스러웠는데 봄의 산타를 만난 것처럼 설레었고, 허브 향이 기분을 정화 시켜주는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박경종 교육장은 "대면 상담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학생들의 정서 및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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