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는 29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교육실습용 차량 '아우디 A4'를 기증했다고 밝혔다.기증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영남이공대 본관 1층에서 영남이공대 박찬규 교학부총장, 자동차과 한승철 교수 등 관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이날 차량 기증은 2020학년도 신입생부터 진행되는 영남이공대 자동차과의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아우스 빌등'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앞서 영남이공대는 지난해 2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영모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맞춤형 LINC+육성사업에 따른 아우디 A6차량을 기증을 시작으로, 지난해 10월에는 아우스빌둥 교육용 아우디 A7과 A5 2대를 기증 받았다.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학교에서의 이론교육 30%와 직업 현장에서의 실무교육 및 근로 70%로 구성된 이원화 교육을 3년 과정(군 복무기간 제외)으로 받게 된다.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전문학사 학위수료 및 독일연방상공회의소 발행 인증서가 수여되며, 아우스빌등 참여기업의 자동차 정비분야에서 근무를 지속할 예정이다.박재훈 총장은 "아우스빌등 프로그램 참여와 지원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학과 산업체간 긴밀한 협약을 이어가 많은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