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근화여자고(교장 서정태)는 온라인 개학 시기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근화여고에 따르면 지난 4월 말에 2주 동안 매일 한 시간 이상씩 전 교사가 모여 다양한 주제로 연수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주제는 고교학점제와 교과교실제 운영, 교육과정 분석과 평가 모델 개발, 교수평기 일체화를 통한 학교생활기록부 내실화, 전년도 대학 진학 결과 분석 및 진학 지도 방안, 진로 및 독서 교육 방안 및 실시간 원격수업 플랫폼 활용 방법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을 주도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연수 이후의 열기는 훨씬 더 뜨겁다. 연수가 끝나면 학년별, 교과별 등 주제에 맞게 모여 고민을 토의하고 그것을 교육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고, 가시적인 성과는 5월부터 실시간 쌍방향 원격 수업을 전 학년으로 확대하여 정착시키면서 보다 큰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근화여고 서정태 교장은 “코로나19 사태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도약하는 근화여고의 열정이 앞으로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다”며 “쌍방향 원격수업은 교사들의 미래교육 역량을 높이는 계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