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식품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FTA 특혜관세활용 지원 사업’의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지난해 농림수산식품 분야 FTA 특혜관세 활용률은 55%로, 전체 산업 평균 75% 대비 낮은 수준이다. FTA 특혜관세활용 지원사업에 참여한 80개 농식품기업은 약 22억원 상당의 관세 절감 효과를 거뒀다.aT는 FTA 특혜관세활용 지원사업 참여업체에게 업체별 특화된 맞춤형 FTA 전문컨설팅, 품목분류, 원산지증명서·원산지확인서 발급, 해외시장 진출 지원, FTA 시스템 활용 및 매뉴얼 제작 등 다양한 수출지원사업과 매칭 지원한다.올해는 특히 컨설팅을 기업별 수출역량 수준과 상황에 맞게 A형 ‘FTA 종합컨설팅’과 B형 ‘FTA디딤돌컨설팅’으로 나눠 최대 10일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A유형은 올해 농식품 수출(예정)기업, B유형은 내수기업 또는 수출초보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농식품 수출여건이 좋지 않으나, 맞춤형 FTA지원사업으로 관세절감 헤택을 최대화해 수출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수출업체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aT 기업육성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