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9일 오전 임시총회를 열고 대표이사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이주형(57)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을 새 신용사업 대표이사(은행장)로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이주형 신임 행장의 임기는 13일부터 시작해 4년 동안이다. 이 행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1980년 공직에 입문, 재경부 복지생활과장과 생활물가과장, 물가정책과장 등을 거쳐 지난 2003년 12월부터 예금보험공사에서 이사와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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