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은 27일 20대 국회 회기 종료를 앞두고 "21대 국회는 상시 협치 체제가 가동되는 국회여야 한다"고 밝혔다.   민생당 김형구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여소야대, 다당제, 대통령 탄핵, 정권교체, 식물국회, 동물국회, 패스트트랙 첫 실행, 선거법 개편, 국회 특활비 폐지 등 온갖 이야깃거리를 남겼던 20대 국회였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최악의 국회라는 타이틀을 갱신하기도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 부대변인은 "새로 개원하는 21대 국회는 반드시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