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오는 19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대구미래역량교육의 현안을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 개발을 위한 다양한 표적집단별 심층면접 간담회(FGI : Focus Group Interview)를 실시한다.15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심층면접 표적집단은 일반교사집단과 비교과교사집단(보건교사, 사서교사, 상담교사, 영양교사 등으로 구성), 학교 교장·교감집단, 학부모집단, 학교 행정직원집단, 교육전문가 및 원로집단(교수, 교육유관기관 전문가, 퇴직교원 등)의 6개 그룹에 그룹별 5~6명씩 총 34명으로 구성돼 있다.집단별 심층면담을 통해 나온 의견은 교육통계 전문가의 다차원 질적·양적 분석을 통해 영역별로 구체화된 설문 문항으로 제작될 예정이다.또 1500여명으로 구성된 대구미래교육정책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한 주 동안 실시한다.대구교육청은 집단별 심층면담 내용과 대구미래교육정책모니터단의 설문결과를 내달 초 출범하는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에 제공해 대구교육정책을 긴급 점검·개선하고, 포스트-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하는 교육정책을 구체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가 예상되고 교육계 안팎에서 변화와 개혁의 목소리가 나오는 시점에서 FGI를 통한 선제적 대응이 대구미래역량교육 정책의 전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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