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벤처 CEO 자리를 버리고 생태경영 전문가이자 ‘행복숲’ 공동체 대표로 활동 중인 저자가 숲을 스승으로 삼아 얻은 자연의 가르침과 그간 기업경영을 통해 얻은 통찰을 담은 책.
숲 속 생명들의 다양한 생존방식에 주목하면서, 숲의 탄생을 시작으로 성장과 결실, 그리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수억 년을 이어온 숲의 생존 메시지를 전한다. ‘상생’과 ‘성찰’로 대변되는 숲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료정리=김명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