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관내 중·고등학교에 진로활동실을 구축, 미래형 진로교육을 활성화해 나간다고 있다.진로활동실은 진로전담교사가 상주하며 진로수업을 진행하거나 진학진로 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과 답답함을 해결 할 수 있는 진로교육 전용 공간이다.진로활동실에는 다양한 입시정보와 진로진학교육 콘텐츠를 비치해 학생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진로탐색 및 체험,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친구와 함께 정보를 공유하며 진로 동아리 활동을 하는 곳으로 활용된다.대구교육청은 2012년부터 진로정보 제공과 내실 있는 진로활동을 위해 진로활동실 구축을 시작, 2019년까지 중·고등학교 전체 218교 중 164교에 진로활동실 구축을 완료했다.올해도 대구교육청은 진로활동실이 없는 중·고등학교 54교 중 유휴교실이 있고, 진로전담교사가 상주하며 기존시설과 통합활용 가능한 학교 10교(중 7교, 고3교)를 선정했다.선정된 학교는 교당 2000만원의 예산을 통해 기존 도서실, 모둠학습실, 컴퓨터실, 교과교실 등과 통합 운영하거나, 유휴교실을 활용해 진로커리어 라이브러리마련, 진로포트폴리오 비치, 상담공간 마련 등으로 미래에 대한 꿈을 활성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진로전용 공간을 구축한다.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진로활동실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진로진학정보를 빠르게 제공하고, 스스로 탐색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해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