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행사 도우미들이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프랭크 라뻬르)가 공개한 스페셜 에디션 '2009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를 선보이고 있다. 2009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는 '2009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기념하기 위해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과 지난 대회 우승자인 그레엄 맥도웰(Graeme McDowell)이 함께 블렌딩한 위스키로, 35년 이상의 원액으로 만들어져 전 세계에서 단 15병만 한정 출시된다. 국내에는 4병이 출시되며 이 중 1병은 '2009 발렌타인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수여되고, 또 다른 한병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5개월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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