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의회는 1일 제266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미래통합당 3선인 장세학(58) 의원을 선출했다.같은 당 초선 최연준(55) 의원은 부의장으로 뽑혔다.장 의장은 재적의원 10명 중 10표를 얻어 당선됐다.장 의장은 "화합, 소통하는 의회 조직 구성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앞서가는 모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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