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가 3일부터 6일까지 제256회 임시회를 열고 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제8대 북구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해 의장 및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3일 오전 9시 제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정을 이끌 의장과 부의장을 뽑는다.후반기 의장, 부의장 후보 등록 현황으로 ▲의장, 이동욱(미래통합당, 3선)·김기조(더불어민주당, 초선)·이정열(무소속, 3선) ▲부의장, 김상선(미래통합당, 초선)·최우영(더불어민주당, 초선)·한상열(더불어민주당, 초선) 등이 각각 후보로 등록했다. 당선자는 북구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된다.이어 오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