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은 황성초 5학년 이준서(사진) 선수가 올해 첫 대회인 제23회 경상북도골프협회장배 학생골프선수권대회에서 남자초등부에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엄격한 제한 속에 지난 7일 대구CC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이 선수는 다음달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안동에서 열리는 제14회 문화체육부장관배 전국주니어 골프대회의 남자 초등부 경북 대표로 출전해 메달사냥에 나선다. 김정훈 골프아카데미 소속인 이준서 군은 “첫 대회라 긴장을 많이 했다”며 “철저히 준비해 학교의 명예와 경주와 경북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황성초등학교 이봉문 교장은 “첫 대회라 많이 긴장했을 텐데, 침착하게 평소 실력을 발휘한 것 같아 대견하다”며 “앞으로 경북을 넘어 전국 유망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