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깊은 제헌절, 우리 의원들이 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합니다” 미래통합당 비례대표의원들은 지난 17일 오후 대구 동구 신천동 대구사랑의열매 사무국에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미래통합당 비례대표의원 6명,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7000여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비례대표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대구를 위해 우리당 비례대표의원들이 만장일치로 30%의 세비를 기부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더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이 잘 쓰여져 더 행복한 대구가 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구지역 소외된 이웃들의 의료비 및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