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노우진을 위해 아내도 SNS를 통해 사과에 나섰다. 노우진의 아내는 자신의 SNS에 "이렇게 힘든 시국에 남편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용서를 구했다.그는 "평소 매니저 없이 열심히 사람들 만나며 늦은 시각까지 발로 뛰던 사람이다"며 "그날의 일정도 평소와 다름없이 믿어줬고 취기가 차서 돌아온 남편의 모습을 보면서 어떠한 의심도 하지 못하고 잠을 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기사로 접하고 지금 저도 너무 당혹스럽고 남편이 너무너무 원망스럽다"며 "이번 일로 남편에게 실망하신 여러분들을 대신하여 따끔한 질책은 물론 남편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게끔 깊은 반성과 자숙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제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노우진은 지난 15일 늦은 밤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적발 당시 노씨는 혼자 차에 타고 있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우진은 2005년 KBS 공채 20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로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했다. 현재 '노우진 TV'를 개설하고 활동 중인 노우진은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지자 채널에 올린 영상들을 모두 비공개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