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과 대구학생자살예방센터가 공동 개발한 '청소년 생명존중 교육자료'가 보건복지부 최종 인증을 받았다.'청소년 생명존중 교육자료'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생겨나는 청소년들의 심리적·정신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자료다.대구교육청 등은 자료를 통해 학교 내 효과적인 자살 예방 및 체계적인 생명존중 교육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자료에 수록된 '누군가에게 말해보세요'의 주요 내용을 보면, 청소년 자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해가 아닌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소년 자신과 친구를 보호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지침 등 5개 분야(두근두근 생명존중, 몸에 상처 내는 행동 올바르게 알기, 나와 친구를 돕는 방법, 우리의 역할과 책임, 퀴즈)로 나눠 구성돼 있다.한편 양 기관은 이번 자료 외에도 학부모 대상 생명존중 교육자료를 올 하반기까지 완료해 보건복지부 인증을 추진할 예정이다.학생 및 학부모 생명존중 교육자료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올 겨울방학부터 대구교육청 소속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강사양성 세미나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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