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대창초등학교는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경북도교육청에서 배부한 전통시장 상품권을 활용해 영천시장을 비롯한 인근 시장으로 학급 단위 체험학습을 체험을 실시했다.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저학년은 '우리 이웃', '우리 고장'이라는 주제로 고학년은 '고장의 중심지', '합리적인 경제활동' 등 학년마다 다양한 주제로 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 각자 전통시장 상품권 만원으로 무엇을 살까 미리 계획을 세우고, 자기의 계획대로 물건을 고르고 살피는 모습이 사뭇 진지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고구마, 옥수수, 사과, 콩나물 등 양손 한가득 구입한 물건도 가지각색이었다.
이번 체험으로 실제 경제활동에 참여해봄으로써 화폐의 가치,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생각해 보는 기회도 되었으며,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경제활동 모습과 중요성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