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쇼(SHOW) 데이터 완전자유' 요금상품의 무제한 이용가능 모바일 콘텐츠를 30여종으로 보강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의 뉴스, 증권, CC(폐쇄회로)TV 교통, 뱅킹, 싸이월드, 최신영화 등 17가지 콘텐츠에 벨소리와 링투유(통화연결음), 게임, 전자책, 유튜브 등이 더해져 30여종의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쇼 데이터 완전자유는 월 1만원에 데이터 통화료와 정보 이용료 추가 부담없이 주요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요금상품이다. '완전자유존'에 접속하면 30여 종의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월 3만원까지 추가 데이터 통화료가 제공되므로 망개방 사이트 등 다른 무선인터넷 서비스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KTF 관계자는 "완전자유는 지난해 9월 말 업계 최초로 선보인 통화료와 정보료 통합요금 상품으로 매달 10만명씩 가입자가 증가해 6개월만에 60만명을 넘어서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완전자유 요금에 가입한 후 무선인터넷 버튼을 눌러 '완전자유존'으로 접속하면 된다. 쇼 또는 매직엔(Magicⓝ) 버튼을 눌러도 바로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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