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기초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여름방학 중 초등학교 177개교에서 ‘기초학력 튼튼교실’을 운영한다.
기초학력 튼튼교실은 학년 초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학생에게 개별화된 학습을 지원하는 기초학력 격차 해소 프로그램이다.
기초학력 튼튼교실은 6명 이하의 소그룹이나 1대1 맞춤형으로 지원하며, 학생의 학습 동기와 관련된 정서행동발달 지원을 중요하게 생각해 학습과 정서 지원 비율을 6대4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나, 잠재적인 학습 부진이 우려되는 저학년 학생도 포함한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온라인 개학, 등교수업 및 원격수업 병행 등으로 기초학력 격차가 예상돼, 177개교에서는 여름방학 중 1~2주간 학습결손 방지를 위해 집중 지도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기초학력 격차를 해소하려면 면대면 개별화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름방학 중에도 학생이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중단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